역시 웬디는 노래와 사람-러비와 멤버들을 좋아하는구나를 확인. 6곡을 불렀고, 밴드셋을 팬들과 실내공연장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몇몇 곡은 정말 좋았다. 티케팅 어렵다고 사연보낸게 개인적인 것 살짝 필터하고(정작 오픈되었으면 식은땀) 소개되기도. 두시간을 가득채웠고 오로라 일정 때문에 마지막곡과 포토타임 전에 떠나야했지만, 가는 길 역조공 든든히 먹었다.
1. Girls
2. Written In The Stars
3. Airport Goodbyes
4. The Road
5. When This Rain Stops
6. B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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