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기대와 달리 우주인의 인생은 우주보다도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 운동선수가 경기 보다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것처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듯이 각각의 인생이 있고 여성이라면 여성으로서 감당해야하는 편견과 더 어려운 점이 있고 가족 과의 관계와 책임도 더 지게된다. 에바 그린 커리어의 효과적인 전환점. 눈을 올려 뜨지 않아도 강인하고 아름답다.
프록시마 프로젝트(Proxima, France/Germany, 2019, 107min)
감독: 앨리스 위노코
출연: 에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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