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최신작

데이비드 번, 어메리칸 유토피아


36년 전 조나단 드미의 Stop Making Sense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콘서트 팔름. 동시대 정치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공연의 메시지 뿐만 아니라 뉴욕의 극장에서도 전통적 록의 영역을 확장하는 비트의 감각이라는 토킹헤즈와 데이비드번 공연의 흥분을 담아내는 거장의 감각까지.

데이비드 번, 어메리칸 유토피아(American Utopia, US, 2020, 135min)
감독: 스파이크 리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틴 에덴  (0) 2020.11.13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0) 2020.11.08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0) 2020.11.06
프록시마 프로젝트  (0) 2020.11.05
파이  (0) 202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