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최신작

프라미싱 영 우먼


여자에게 '순수한' '좋은 의도를 지닌' 남자는 없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팬다. 케리 멀리건이 얼마나 좋은 배우인지 또 다른 방향에서 확인한다. 좋은데 패를 미리 깐 상황에서 러닝타임의 중반이 좀 길고 극적으로 설정한 결말이 맘에 들진 않는다.

프라미싱 영 우먼 (Promising Young Woman, US, 2020, 114min)
감독: 에메랄드 페넬
출연: 케리 멀리건, 보 버넘, 에메랄드 페넬, 앨리슨 브리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 나이트 인 마이애미  (0) 2021.01.26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0) 2021.01.26
소울  (0) 2021.01.20
7월 22일  (0) 2021.01.19
뉴스 오브 더 월드  (0)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