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적으로 실내악에 근접한 30-40명 정도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정확하고 정교한 해석 속에 다이내닉한 콘트라스트가 빛났다. 특히 볼륨과 정적에서의 긴장감이.
왜 임윤찬이 지금 가장 폼이 좋은 피아니스트인지 납득. 아직 소년.
프로그램
모차르트-돈조반니 서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앵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아리아
모차르트 교향곡 4번 주피터
앵콜: 시벨리우스 안단테 페스티보, 시벨리우스 슬픈 왈츠 op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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