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만이 이렇게 아름답고 풍성한 감정을 담았는지 이전에는 몰랐다는. 조성진 3번째 보는데 오늘이 제일 좋았다. 앵콜에 쇼팽의 영웅 폴로네즈는 지미 헨드릭스처럼 피아노 부스고 내려가는 줄. 정마에 많이 늙었는데 감정은 더 깊어진 것 같고 도쿄필은 참 정확했고 여성연주자가 많은개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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