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최신작

인터스텔라



후지다. 기대했던 것은 만족 못시키고 예상된 후짐은 심각하게 후지다. 상대성이론 가져왔다고 영화가 대단해지는건 아니다. 시각적인 쾌감도 더 확실히 몰고 갔어야한다. 애매하다. 다차원적인 세계를 구축한 것이 설득력 있지도 않고 인물들의 행동과 감정에 설득력은 커녕 일차원적이다. 이럴꺼면 미드를 제작하거나 아니면 더 간결하게 가야한다. 뭐 총체적 난국. 


인터스텔라(Interstella, US/UK, 2014, 169min)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보자  (0) 2014.11.16
나의 사랑 나의 신부  (0) 2014.11.16
보이후드  (0) 2014.10.26
나를 찾아줘  (0) 2014.10.25
지미스 홀  (0)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