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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로튼의 심하게 안좋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올해 블럭버스터 중 상위권에 든다. 게임광이 아니라도 그렇다. 이야기의 구멍이 많지만 재밌는 것은 게임의 세계관과 비주얼이 주는 쾌감이 상당하고 그 세계관에서 던칸 존스 특유의 감성적인 코드가 잘묻어나기 때문.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US, 2016, 123min)

감독: 던칸 존스

출연: 트래비스 핌멜, 토비 케벨, 벤 포스터, 폴라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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