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몰입을 잘라먹는 연출. 그래도 톰히들스턴의 행크 윌리엄스는 순간 20세기 가장 중요한 뮤지션 중 하나인 행크 윌리엄스의 매력을 살짝살짝 보여준다.(1. 보여줄만하면 잘라먹지만 2.행크윌리엄스의 가족은 노래못한다고 욕하지만 배우한테 많을걸 바라진) 이 매력에 수입푸드는 그렇게 존경한다는 라이언 아담스가 아닌 톰 히들스턴과 사귀나.
아이 쏘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 US, 2015, 123min)
연출: 마크 에이브러함
출연: 톰 히들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