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알렌의 특징이라면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베르히만적 주제를 깐죽거림으로 수다떤다는 점. 여기서도 마찬가지인데 이 영감도 나이 먹다보니까 죽음을 직접적으로 얘기한다. 다른 배우의 입을 빌어서하는 애니홀에 대한 70대 버전.
왓에버 웍스(Whatever Works, US, 2009, 92min)
감독: 우디 알렌
출연: 래리 데이빗, 에반 레이첼 우드, 에드 비글리 주니어, 패트리시아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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