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를 관통하는 황무지면서 성장영화며 영화적 촉감이 살아있으며 결코 서두르지 않는 2013년의 뉴어메리칸 시네마. 제프 니콜스는 40년전 뉴어메리칸 시네마와 더불어 이와 닮은 듯 다른 지난 10여년 미국영화의 장점을 골고루 흡수한테이크 쉘터와 머드로 단번에 동시대의 작가로 떠올랐다.
머드(Mud, US, 2012, 130min)
감독: 제프 니콜스, 리즈 위더스푼, 매튜 맥커너히, 타이 쉐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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