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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롯데vs우리, 목동, 2009년 4월 18일

형님 드디어 감잡으시고, 삼중살도 잡아주시고, 간만에 병날라오는 것도 보고, 345번 홈런도 보고, 우리 임작가도 보고

Gee 때창


장원삼. 간결하면서 빠른 투구폼으로 타자들의 타이밍 빼앗고 타자들이 멀게 보이는 로케이션에 장점이 있는데 조성환, 갈샤의 홈런은 붙여놓고 밀어쳐서 나왔다.


울 임작가의 등장


잘생긴 이정민 군. 구속은 참 좋은데..


김이슬


호수비 후 안타, 배트 채를 써는 고수의 기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