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을 잃은 이들의 연대, 환타지의 영역을 넓힌 디즈니, 지역과 성별을 확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나 여전히 디즈니의 특징은 그대로다. 하지만 모험의 속도감과 색채감은 지역적 특성(이번엔 동남아)과 기존의 성공 케이스(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이 보이기도 한다)를 흡수하면서 항상 만족을 준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Raya and the Last Dragon, US, 2021, 114min)
감독: 돈 할,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페라다
가족을 잃은 이들의 연대, 환타지의 영역을 넓힌 디즈니, 지역과 성별을 확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나 여전히 디즈니의 특징은 그대로다. 하지만 모험의 속도감과 색채감은 지역적 특성(이번엔 동남아)과 기존의 성공 케이스(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이 보이기도 한다)를 흡수하면서 항상 만족을 준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Raya and the Last Dragon, US, 2021, 114min)
감독: 돈 할,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