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영화였던 <맨체스터 바이 더 씨>만큼 아프다. 그 이상으로 아프다. 남겨진 자들의 치유 불가능한 상처에 대한 섬세한 관찰로 연대와 존재의 이유를 말한다. <두개의 문>에 이어 한국이라는 국가와 영화가 까먹고 있던 중요한 것을 환기시킨다.
공동정범(The Remnants, Korea, 2016, 106min)
감독: 김일란, 이혁상
출연: 이충연, 김주환, 김창수, 천주석, 지석준
2017년의 영화였던 <맨체스터 바이 더 씨>만큼 아프다. 그 이상으로 아프다. 남겨진 자들의 치유 불가능한 상처에 대한 섬세한 관찰로 연대와 존재의 이유를 말한다. <두개의 문>에 이어 한국이라는 국가와 영화가 까먹고 있던 중요한 것을 환기시킨다.
공동정범(The Remnants, Korea, 2016, 106min)
감독: 김일란, 이혁상
출연: 이충연, 김주환, 김창수, 천주석, 지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