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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다운사이징

생각보다 훌륭한데 (후반에 늘어지지만) 하고 엔딩크레딧을 보니 알렉산더 페인 영화였다. 이걸 알고나니 좀 약하단 느낌. 디센던트와 네브라스카가 너무 좋았다. 그래도 소재로 국제 노동의 문제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건 좋았다. 구세대적인 설정이지만 몇몇 과도한 비판엔 동의하지 않은게 영화의 가장 당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베트남' '여성'인데.

다운사이징(Downsizing, US, 2017, 135min)
감독: 알렉산더 페인
출연: 맷 데이먼, 홍 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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