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스탁만 기억되는 1969년 여름, 우드스탁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인 할렘에서 30만 이상이 모인 무려 공연이 있었고 그 기록이 창고에 보관되었던게 지금 나왔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 흑인 음악이 더 중요해진 지금보면 더 엄청난 라인업-스티비 원더, 니나 시몬, 비비 킹, 슬라이 스톤, 마할리아 잭슨, 메이비스 스테이플스, 5th 디멘젼의 끝내주는 음악과 그닥 정치적이자 않았던 히피들의 어리광인 우드스탁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정치적이었던 69년의 공기를 담은, 아무튼 놀라운 타임머신.
소울의 여름(Summer of Soul (...Or, When the Revolution Could Not Be Televised), US, 2021, 117min)
감독: 퀘스트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