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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월플라워



10대의 성장드라마라는 식상한 소재임에도 영화 속에서 반짝거리는 순간은 엠마 왓슨, 로건 레먼 그리고 이즈라 밀러라는 어린 세 배우의 총기 때문이다. 주노와 이 영화의 제작진은 이걸 끌어내는데 장점이 있어 보인다.


월플라워(Perks of Being A Wallflower, US, 2012, 102min)

감독: 스티븐 크보스키

출연: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이즈라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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