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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렇게 구겨 넣고 그림과 이야기를 만드는 재주. 지치게 엔터테인먼트로 박아넣다가 갑자기 아트하우스적으로 멍때리는 결말 때문에 똥싸다말듯 나온다. 다음 편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긴한데 보통 다른 블럭버스터가 다때려 박는 와중에 피로감이 없는 이유는 결말부가 주는 쾌감의 공식 때문인데. 아무튼 영화 역사상 이런 짓은 마블만 한다. 그래도.. 앤트맨과 와스프가 보고싶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ty War, us, 2018, 149min)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조 브롤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레티티아 라이트, 베네딕트 컴버배치 &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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