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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란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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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과 뷰욕의 뮤직비디오식 영상으로 지옥의 이미지를 두시간 이상 집요하게 보여준다.

엽기와 그로테스크에 왠만큼 익숙한 이가 보더라도 정도면 심하게 빡세다. 광고 연출가, 만화가, 핑크 영화 감독 등이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감독을 맡았다.

 

란포지옥(亂步地獄, 일본, 2005)

감독: 짓소지 아키오, 카네코 아츠시, 사토 히사야스, 타케우치 스구루

출연: 아사노 타다노부, 마츠다 류헤이, 나리미야 히로키, 유키오 오카모토, 오모리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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