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는 부딪힘보다 어울림이 구원의 길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맞는 말인 거는 같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부딪히면 안될까? 뭐 그런게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곱고 이쁘고 그런 것과 같이 갈 수 있는 권리를 못나고 부족한 쪽에도 주면 안될까?
Kyrie eleison
레파토리: J.S. 바흐 "b단조 미사" / J.S. Bach "Mass in b minor"
요하네트 조머 / Johannette Zomer
다미앙 귀용 / Damien Guillon
율리우스 파이퍼 / Julius Pfeifer
토마스 바우어 / Thomas Bauer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 Collegium Vocale 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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