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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전

Bring Me the Head of Alfredo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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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 올라가는 동안,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내가 아는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동일 인물인지 궁금했다. 오우삼처럼 총질이 유려하지도 않고 타란티노처럼 피를 바가지로 쏟아내지도 않지만, (조금은 과장된) 감정선에 맛이 있는 작품.
 
가르시아(Bring Me the Head of Alfredo Garcia, US, 1974, 114min)
감독: 샘 페킨파
출연: 워렌 오티스, 이셀라 베가, 긱 영,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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