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Best
Rock Odyssey 1일차(Aerosmith, The Who, Paul Weller외)-7.23
부기와 블루스에 기반한 에어로스미스의 사운드와 음탕한 무대 매너는 상상만 가능하던 그런 그루브의 무아지경을 연출했다.
이하 날짜순
Jan Garbarek-2.26
실험과 파격속에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명연, 얀가바렉보다 마릴린마주어가 더 돋보였던 공연.
Incubus-3.10
깔끔한 모던/기타록
Deep Purple-3.28
딥퍼플의 명곡 이상으로 돈에어리의 건반이 돋보였다.
Klazz Brothers-4.24
클래식의 익숙한 멜로디가 쿠바 퍼커션을 만나 어떻게 재즈로 변해가는가.
Rock Odyssey 2일차(에이키치 야자와, Lenny Kravitz, Red Hot Chili Peppers 외)-7.24
레니와 RHCP라는 이 시대의 그부르 마스타가 나왔는데 무슨 말일 피요할까?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1일차(Gentle Heart 2004 외)-9.10
한국에서 흥겨운 재즈페스티발의 전형을 제시했다. 특히 젠틀하트2004는 신기한 속주의 연속. 별로 젠틀하지는 않았지만
쌈지사운드페스티발(피아, 자우림, 이승환, 언니네이발관, 불독맨션, 이상은, 크래시 외)-10.2
한국에서 이런 록페스티발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인순이의 무대는 그중에서도 베스트
JVC 재즈 페스티발 1일차(Rite of Strings(Al Di Meola), Dianne Reeves, 김광민)
-11.4
학구적 알디미올라의 시도만큼이나 다이앤 리브스의 경이적인 보컬이 놀라왔다.
JVC 재즈 페스티발 2일차(Marcus Miller, Take Six, Four of a Kind)-11.5
JVC의 좋은 점은 놀라움을 준다는 점이다. 마커스 밀러와 Take6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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