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Frisell-Unspeakable
여전히 진보하는 빌프리셀의 강력한 앨범, 아방함과 퓨전, 소울, 컨추리등이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만의 스타일로 버무려져 나왔다. 늘 탁월했지만 이번 앨범은 그의 최고작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왜 재즈 뮤지션은 나이 들수록 진보하는 것일까? 반면 왜 록뮤지션은 나이들면 지지부진해질까?
이하 무순
Keane-Hopes and Fears
Chick Corea's Elektric Band-To the Stars
우리나이로 64살에 만든 Chick Corea의 공격적 퓨전 사운드. Chick Corea, Frank Gambale, Eric Marienthal, John Patitucci, Dave Weckl 이 시대의 마일즈 밴드.
U2-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지존의 클래스는 변함없다. 에지의 기타가 리드하는 U2만의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는 록사운드.
Incubus-A Crow Left of the Murder
잘만든 절제된 기타록 앨범
Klazz Brothers & Cubapercussion-Classic Meets Cuba
익숙한 클래식이 큐반 비트를 통해 어떻게 해체되는가?
Aerosmith-Hookin' on Bobo
에어로스미스의 저력은 블루스와 부기의 전통에서 원초적 에너지를 뽑아내는데에 있다.
The Hives-Tyrannosaurus Hives
White Stripes만큼 신선하지는 않지만 원기 왕성함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Brian Wilson-Smile
펫 사운즈의 확장 팩..
Franz Ferdinand-Franz Ferdinand
여전히 유효한 인디록의 매력
Jan Garbarek-In Praise of Dreams
Greenday-American idiot
바른 정치의식으로 무장한 화력한 재기작
Beastie Boys-To the 5 Boroughs
여전하다. 여전히 좋다.
Prince-Musicology
흑인음악의 기본으로 돌아간 프린스
Killers-Hot Fuss
신쓰 위주의 뉴웨이브와 펑크를 합친 인디 씬쓰팝?
JET-Get Born
이기팝의 원시성을 지니고 있다. 개러지의 정통성을 이어갈 밴드
나윤선-So I am
보컬로 뿜어내는 아방함이 상당한 매력이다.
Ray Charles-Genius Loves Company
이벤트성으로 선정되는 것 싫지만,,,그래도 이 앨범은 작년 나온 음반 중 상당히 좋은 노래들의 모음집이다.
John Scofield-Enroute
Up All Night을 꼽고 싶지만 2003년 앨범인지라..
장윤정-어머나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노래. 그런데 이 앨범 커버를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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