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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최신

2004년의 베스트 음반

Best of Best

Bill Frisell-Unspea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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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진보하는 빌프리셀의 강력한 앨범, 아방함과 퓨전, 소울, 컨추리등이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그만의 스타일로 버무려져 나왔다. 늘 탁월했지만 이번 앨범은 그의 최고작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왜 재즈 뮤지션은 나이 들수록 진보하는 것일까? 반면 왜 록뮤지션은 나이들면 지지부진해질까?

 

이하 무순

Keane-Hopes and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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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트리오는 새롭지 않지만 구닥다리의 따뜻한 감수성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Chick Corea's Elektric Band-To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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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이로 64살에 만든 Chick Corea의 공격적 퓨전 사운드. Chick Corea, Frank Gambale, Eric Marienthal, John Patitucci, Dave Weckl 이 시대의 마일즈 밴드.

 

U2-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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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의 클래스는 변함없다. 에지의 기타가 리드하는 U2만의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는 록사운드.

 

Incubus-A Crow Left of the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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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절제된 기타록 앨범

 

Klazz Brothers & Cubapercussion-Classic Meets 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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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클래식이 큐반 비트를 통해 어떻게 해체되는가?

 

Aerosmith-Hookin' on B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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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스미스의 저력은 블루스와 부기의 전통에서 원초적 에너지를 뽑아내는데에 있다.

 

The Hives-Tyrannosaurus 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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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tripes만큼 신선하지는 않지만 원기 왕성함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Brian Wilson-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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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사운즈의 확장 팩..

 

Franz Ferdinand-Franz Ferdi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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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효한 인디록의 매력

 

Jan Garbarek-In Praise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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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American id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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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치의식으로 무장한 화력한 재기작

 

Beastie Boys-To the 5 Boroughs

여전하다.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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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Musicology

흑인음악의 기본으로 돌아간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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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s-Hot F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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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쓰 위주의 뉴웨이브와 펑크를 합친 인디 씬쓰팝?

 

JET-Get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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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팝의 원시성을 지니고 있다. 개러지의 정통성을 이어갈 밴드

 

나윤선-So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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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 뿜어내는 아방함이 상당한 매력이다.

 

Ray Charles-Genius Love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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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으로 선정되는 것 싫지만,,,그래도 이 앨범은 작년 나온 음반 중 상당히 좋은 노래들의 모음집이다.

 

John Scofield-En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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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All Night을 꼽고 싶지만 2003년 앨범인지라..

 

장윤정-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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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노래. 그런데 이 앨범 커버를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