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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잡담

2018년의 공연


the XX: 나름 동시대 밴드



모과이: 지난 유행의 밴드를 작은 공연장에서 볼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타이 시걸: 나름 2018년 뜨거운 라이브의 밴드. 잘하는데 히트곡 있는 팀의 라이브가 주는 재미가 없었다.


리사피셔: 지상 최고의 디바가 내손 잡고 노래 부르심.


피닉스: 모범적으로 버티는 성실한 프랑스 밴드


턱시도: 더운데 댄스한다고 수고


밥딜런: 개밥딜런 아웃


레드벨벳: 지금은 레드벨벳 시대

카마시 워싱턴: 재즈 뮤지션이 록클럽에서 공연한 이유? 록사운드라. 드물게 좋은 록에너지.


​​​​​​타히티80: 한국이 사랑하는 프랑스 밴드

​​


카를라 브루니: 볼 때는 약하다 싶었는데 공연 끝나고 머리 속에서 멤돈다.


킹크림슨: 더블 퀀텟은 재지한 2기, 인텐시브한 록의 3기, 80년대의 비트, 90년대의 육중함 등 킹크림슨의 스펙트럼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라인업이다. 2018년의 공연.
토니레빈 만수무강, 개밥프립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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