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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잡담

2016년의 공연

2016년의 베스트5

  • 제니 루이스: 엠워드, 제니 루이스도 좋았지만 맨 마지막에 자고 일어난 대표 트잉여 뮤지션 그분이 기타 튕겨주셨기 때문에. 천조국 짱, LA짱.
  • 앳 더 드라이브인: 로큰롤에 원하는건-호들갑
  • 루퍼스 웨인라이트: 또, 솔로라서 실망했는데 널널하고 방만한 분위기에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크립스: 스트레이트한 록사운드를 기다려왔다 
  • 네온 인디언: 댄스댄스댄스 


2016년의 좋긴 한데

  • 마이크 고든: 피쉬가 보고싶다
  • 갓스피드유! 블랙 엠퍼러: 전설입니다만.. 좀 지루했다
  • 데이브 매튜스 밴드: 엄청난 기대를 안고 갔는데 역시 미국 취향이라 야외에서 드러눕고 봤으면 더 좋았을듯.
  • 본 이베어: 흠잡으러갔는데 잘하더라.
  • 비치 보이스: 좋긴한데.. 첫번째 봤을 때가 더 좋음
  • 디스트로이어: 4인조라니..
  • 밥몰드: 1년만에 밴드셋으로 봐서 좋긴한데
  • 팻메스니: 자주 본 것도 있지만 서재패의 과하게 방만한 분위기와 안맞음
  • 벡: 역시 형 잘하시네 정도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좋긴한데 머나먼 지산까지 간걸 완전히 만회했다고 하긴
  • 오브 몬트리올: 너무 짧짢아
  • 링고스타: 링고말고 좋았다
  • 시규어 로스: 좋긴한데 이번이 더 좋진 않았다.
  • 요라텡고: 공연 내내 감탄을 멈출 수 없는 거장의 수준을 여감없이 발휘한 공연이었으나.. 지금 기억이 좀 잘 안난다.

이 중 최고는

앳 더 드라이브 인. 극악의 사운드 콸러티와 무관하게 로큰롤에 원하는 호들갑 아드레날린은 먼가 1년 정도 회춘하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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