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했던 팬이라면 다 아는 기록의 나열일 수 있지만 인터뷰, 특히 경쟁자이면서 친구인 김시진, 이만수의 인터뷰가 제일 울컥하게 된다. 먼저 보낸 친구가 미안하면서 꼭 이기고 싶었던, 이기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이 좋았가.
1984 최동원(1984 CHOI Dong-won, Korea, 2020, 98min)
감독: 조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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