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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퓨리오사

프리퀄이기 때문에, 예상하던 그림이 현실화할 때의 장단점이 공존한다. 영화의 호흡도 전작의 맹렬함과는 다르다. 기타리스트가 없는게 아쉬운데 임모탄은 음악을 로큰롤을 참 사랑하는 지도자였구나를 느낀다. 액션씬은 거부할 수 없고 전작보다 더 현실적인 전투를 보여주고 차악만 남은 시대에 대한 정치적 화두를 던진다. 큰 전쟁씬이 ott 시리즈 스핀오프로 나오면 참 좋겠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Furiosa: A Mad Max Saga, US, 2024, 148min)
감독: 조지 밀러
출연: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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