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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카페 소사이어티



우디 앨런이 사랑하는 뉴욕과 싫어하는(아니면 애니홀에서 싫어했던) LA(또는 헐리우드)를 축으로 만든 꿈의 시절에 이룰 수 없었던 뭔가에 대한 '불평불만'. '인생에는 인생만의 아젠다가 있다', '인생은 코미디다, 가학적인 연출자가 만든'. 너무나 우디앨런스럽고 그래서 또 봐야하는 영화. 다른 것보다도 마지막 장면 제시 아이젠버그의 뒷모습이 주는 느낌은 꽤 매력적이다.


카페 소사이어티(Cafe Society, US, 2016, 96min)

연출: 우디 앨런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블레이크 라이블리, 스티브 카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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