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다. 스타는 없지만 혈기왕성한 감독들의 후줄근한 옷차림 속에서도 빤짝거리는 눈빛을 매시간 볼 수 있고 네임밸류는 없지만 하나하나 놓치기 힘든, 상당한 애버리지의 영화들이 매시간 모든 상영관이 넘쳐난다. 뛰어나고 열정적인 프로그래머와 10년의 내공이 쌓인 결과물. 전주에서는 새로운 영화를 발견할 수 있고 이는 새로운 세상이다.
각종 재미에도 최강의 재미에는 민주주의 좋아하시는 분들의 복당이.
각종 재미에도 최강의 재미에는 민주주의 좋아하시는 분들의 복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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