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숏마다 나와 너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환경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3. 고통받는 자에 대한 관찰. 그 고통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증폭된다.
4. 그리고 그 고통받는 자는 미국이기도 하며 그리고 거기서 극단의 폭력이 나오기도 한다.
5. 역시 필름이 진리다. TV로 볼 때는 밖의 풍경이지만 극장은 하나의 체험이다.
6. 린치의 멀홀랜드 드라이브와 20세기의 영화와 다른 21세기의 영화를. 적어도 지난 십년의 미국 작가주의 영화의 선구적인 위치가 되지 않을까.
제리(Gerry, US, 2002, 103min)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맷데이먼, 케이시 애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