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모로 피곤했지만 요요마의 첼로와 캐서린 스톳의 피아노는 톤 자체가 피로를 풀어줬다. 반헤일런의 브라운톤 기타처럼;; 부드럽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톤으로 다양한 레파토리를 소화했다. 연주 전후로눈 꽤 유머러스한 노신사였고.
[PROGRAM]
가브리엘 포레_자장가, Op. 16 (Berceuse)
안토닌 드보르자크_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Songs My Mother Taught Me)
세르지오 아사드_소년 (Menino)
나디아 불랑제_찬가 (Cantique)
가브리엘 포레_나비, Op. 77 (Papillon)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_첼로 소나타 d단조, Op. 40
아르보 패르트_거울 속의 거울
세자르 프랑크_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231102, 예술의전당(Yo-yo Ma & Kathryn St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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