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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1) 오즈의 마법사에 대한 괜찮은 프리퀄임과 동시에 효과적인 재해석.

2) 영화에 대한 효과적인 은유. 흑백과 칼라, 3D효과의 효과적 활용으로 영화 속에 숨어있는 주제의식을 뒷받침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표현이지만 휴고와 바스터즈가 나온 상황에서 신선함은 덜하다.

3) 미쉘 윌리엄스는 전혀 안어울릴 것 같은 역할을 맡아도 사람을 캐릭터에 빠져들게 한다. 미인이 아님에도 하얀 마녀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Oz: The Great and Powerful, US, 2013, 127min)

감독: 샘 레이미

출연: 제임스 프랭코, 미쉘 윌리엄스, 레이첼 와이즈, 밀라 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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