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리/전시

애니 레보비츠



애니 레보비츠의 후기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존레논과 요코의 전설적인 사진(유리 상자에 담긴 사진집으로 보여준건 무효)도 오늘날의 애니 레보비츠를 만든 롤링스톤즈의 투어 사진도 없는 애니 레보비치란. 오히려 강한 의사결정권을 가진 애니 레보비츠의 셀럽 연출 사진은 아주 재밌지는 않았다. 나쁘진 않았고 몇몇 사진은 꽤 좋았지만. 그래도 놀면서 찍고 공연의 다이내믹스가 살아있는 70년대 사진이 최고다. 


이 사진이 보고 싶었다..

'거리 >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바스치앙 살가두-제네시스  (0) 2014.12.13
점핑 위드 러브-필립할스만  (0) 2014.02.01
로버트 프랭크 사진전  (0) 2013.11.16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0) 2012.05.30
델피르와 친구들  (0) 201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