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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에도 전방 압박과 공없을 때의 움직임을 부지런하게 하면서도 공잡았을 때 정확한 처리를 하는 선수는 상대에게 악몽이고 팀에는 너무나 사렁스럽다. 그리즈만이 그렇다. 심지어 팬서비스까지 최상이라는.
유럽 탑클럽의 수준과 케이리그의 장점을 고르게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 그 이상으로 멋졌던 (여자)아이들의 하프타임쇼. 남성 스포츠의 하프타임쇼에도 장악해버리는 너무 멋진 쎈년들. 경기 끝나고 영탁 신곡. 몬스타X 새 유닛, 태민까지 참 알차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