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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슬픔의 삼각형


그랑뷔페와 부뉴엘을 21세기에 가져와 깐느 취향 저격으로 뽑아낸 루벤 외스틀룬드. 1,2부에서 젠더와 계급(+인종, 이민자)에 관한 유럽백인의 위선을 보여주고 역전하는 구성인데 3부는 어쩌면 생성형 AI가 불러올 변화일지도. 찰비 딘 크릭의 명복을 빈다.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 Sweden/IS, 2023, 147min)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
출연: 해리스 디킨슨, 찰비 딘 크릭, 들리 드 레옹, 우디 해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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