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스런 다른 우주영화보다 마션의 긍정적 에너지가 참 좋았다. 마션이 실리콘밸리식 문제해결을 보여준다면 스테이션7은 사회주의 국가의 문제해결 방식을(문제를 만드는 방식이기도) 보여준다. 문제해결은 결국 삽질의(아니면 비슷한) 과정이다.
스테이션7(Salyut-7, Russia, 2017, 119min)
감독: 클림 시펜코
출연: 블라디미르 브고비첸코프, 파벨 데레비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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