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전에 가본 Pier39과 카스트로를 제외하고 다른 곳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케이블카를 타고 꾸불꾸불로 유명한 러시안힐로. 잘못 내려 발고생. 현기증이 시민케인을 제치고 1위한 기념으로, 현기증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지미 스튜어트의 아파트는 흔적도 없고 Palace of Fine Art만 방문. 금문교 옆 포트 포인트는 먼데다 너무 바뀌어서 버스로 지나가는 것으로 대신.
골든 게이트 파크에 있는 드영 뮤점으로 향함. 역시 잘못내려 발고생. 드영 뮤점의 장폴고티에는 좋음. 창의적이고 섹시하지만 기존의 남성 권력에 지배당하는 것을 극복하는 섹시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마돈나와의 긴밀한 연관성.
록앤롤의 가장 전설적인 사진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 아트 익스체인지는 마릴린 먼로전 시작한다고 일반 오픈 안하다고 1X. 대신 SFMOMA로 감. 다리 아파서 제대로 못봤고 공연도 중간에 나옴. 그리고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Great American Music Hall. 밖에서 보면 허름함. 아메바 레코드에서 지름. 필모어 도착. 너무 허름하고 간판도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 긴가민가했는데 입장줄을 보고 확인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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