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을 밑은 브래들이 쿠퍼와 더불어 스콜세지와 스필버그 제작. 씨네마여야한다. 미국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번스타인의 음악 장면이나 음악을 활용한 장면이 어떤 식으로든 괜찮은데 길지는 않다. 오히려 미국의 아티스트 마에스트로이면서 다양하게 많이 사랑했고 어리석은 또 하나의 남자인 번스타인의 아내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둘의 연기가 빛나고 지루했다고 알려졌지만 후반부 캐리 멀리건의 탁월한 연기로 오히려 더 인상적이었다.
마에스트로 번스타인(Maestro, US, 2023, 129min)
감독: 브래들리 쿠퍼
출연: 캐리 멀리건, 브래들리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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