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는 도시 자체는 좀 밍밍하다 싶었는데 (지중해의 로망같은게 없어) 미술관이 좋았다. 국립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에서 본 피카소 게르니카와 프라도 미술관에서 고야의 작품은 잔뜩 기대하고 가도 감동의 깊이는 그 기대를 훨씬 넘었다.
바르셀로나 때도 그랬지만 얘네들은 참 잠을 안잔다. 청춘들 잠안자는거야 이해가 되는데 매드쿨에서 나오는 새벽 2,3시에 입구쪽에 있는 놀이기구에 애들 태우고 노는 것보고 얘네들은 미쳤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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