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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전시

로스앤젤레스에 새로 생긴 대중적인 현대미술의 요람, 더 브로드(The Broad)























예고한 1시간반이 아닌 2시간반 이상을 기다렸지만 다리 아프게 들어갔지만 보는내내 신기할 정도로 다리도 안아프고 즐거웠다. 현대미술 중에 누가봐도 빨려 들어갈만한 대중적이면서 훌륭한 작품만 선별했다. LA에 보다 많은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 불과 몇달전에 개관한 더 브로드(The Broad). 바스키야를 본 것이 정말 좋았지만 그것말고도 거의 모든 작품이 다 좋았다. 심지어 그림 보관하는 것을 살짝 보여주는 부분이나 계단,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교차하는 부분의 미적 센스도 좋았다. 아마도 지금 현재 지구상 가장 쿨한 공간 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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