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극장을 찾은 영화의 중심인 양익준을 비롯한 여러 조연 배우들은 영화 속 비루한 모습과 달리 참 멋쟁이들이었다. 멋쟁이지만 영화의 캐릭터에 녹아드는 배우들, 이들이 있어 한국 영화의 미래는 밝다. 러블리 꽃비 양이 안와 아쉬웠지만 그리고 너무나 러블리한 꽃비양이 양익준의 커플로 나오는 것은 다소 SF적인 상상이긴 하지만 그러함에도 김꽃비 양의 패기찬 도전은 이 작품에도 계속 된다.
똥파리(Breathless, Korea, 2008, 130min)
감독: 양익준
출연: 양익준, 김꽃비,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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