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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더 클래스

깐느의 최근 선택은 정치적인 내용, 윤리적인 카메라, 생태적인 접근 방식이다. 작년의 선택 역시도 이러한 기준에서. 윤리적인 카메라는 상업적 요소를 배제하지만 다큐멘터리적인 순수함으로 개차반인 교실을 투영하는 모습 속에는 지금의 사회의 모습을 정직하게 투여하며 '바름'이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더 클래스(The Class, France, 2009, 128min)
감독: 로랑 캉테
주연: 프랑소와 배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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