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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더 랍스터



사랑에 대한 냉소와 그 속에서의 진짜 사랑 그 진짜 사랑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냉소를 보내는. 지독한 냉소. 영화의 결말 장면은 진짜 사랑과 그에 대한 냉소가 열려있는 멋진 장면이다.


더 랍스터(The Lobster, 아일랜드/영국/그리스/프랑스/네덜란드, 2015, 118min)


연출: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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