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최신작

뉴 오더


86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계급갈등에 의해 시작된 충돌을 소재로 전력질주한다. 가난한 혁명세력 또는 폭도와 군부의 호전성 또는 무자비함이 차이가 없울 뿐만 아니라 탐욕스러움은 후자 쪽이다. 물론, 사건의 발단은 안락함의 닫힌 세계에 같힌 지배층의 탐욕이지만. 간결한 에너지가 돋보이지만 기생충이 제시한 풍성함(비판 요소마저도)에 비하자면 다소 납작한 감이 았다.

뉴 오더(New order, Mexico, 2020, 86min)
감독: 미셸 프랑코
출연: 나이안 곤살레스, 디에고 보네타,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치  (0) 2021.11.17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0) 2021.11.15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Army of Thieves)  (0) 2021.11.06
이터널스  (0) 2021.11.04
엘비스 프레슬리: 탐색자  (0)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