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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조커


월가의 점령과 트럼프를 거쳐 극우화된 백인 블루컬러에 대한 리버럴 시선에서의 냉소. 정작 조커에 대한 영화라기보다 스콜세지에 대한 트리뷰트라 싶을 정도로 트리뷰트의 두 걸작의 영향이 크다. 영화의 시선이 정이 가진않지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과정에서 악마가 된 한 사람의 그로테스크함이 배우의 육체는 잊기어렵다.. 싫던 좋던 호아킨 피닉스는 2010년대의 가장 막강한 필모를 가진 남자배우다.

조커(Joker, US, 2019, 123min)
감독: 토드 팔립스
출연: 호아킨 피닉스, 로버트 드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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