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아노 조성진)-240511, 고양아람누리 슈만이 이렇게 아름답고 풍성한 감정을 담았는지 이전에는 몰랐다는. 조성진 3번째 보는데 오늘이 제일 좋았다. 앵콜에 쇼팽의 영웅 폴로네즈는 지미 헨드릭스처럼 피아노 부스고 내려가는 줄. 정마에 많이 늙었는데 감정은 더 깊어진 것 같고 도쿄필은 참 정확했고 여성연주자가 많은개 눈에 띄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6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