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땅밑에서
Lyric Paper-250419, 벨로주
walrus
2025. 4. 19. 22:30







오늘 아티스트 라인업이 요즘 북미에서 뜨는, 힙합과 R&B에 내추럴한 기타사운드가 더해지는 뭐 그런 쪽이었고 솜씨 좋은 뮤지션이 줄줄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또는 놀랍지않게 대부분이 처음 밴드셋을 했다. 심지어 기타리스트가 정체성인 뮤지션임에도. 재능있는 뮤지션은 많은데 정말 훌륭한 사운드와 음악이 팝에서 특히 북미팝에서 안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밴드나 밴드셋을 할 환경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