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땅밑에서
피아노 슈게이저, 공중그늘-240928, 공상온도
walrus
2024. 9. 28. 23:50







장안의 화제 피아노 슈게이저는 예상보다 훨씬 박력있었다. 슈게이징이지만 펭귄에 있어서는 지극히 팝적인. 공중그늘도 록밴드지만 사이키델릭의 농도에 따라 팝과 실험성을 오갔다. 전혀 닮은 것 같지않지만 펭귄과 산책의 교류에서처럼 음악의 광범위한 스펙트럼 속의 접점을 찾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