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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5분간

walrus 2009. 10. 25. 23:55
가족주의적이며 너무 착한 결론에는 너무 조심스럽다 싶지만, 영국 영화적 질감과  톤으로 간결하게 다듬고 화두를 던지며 조심스럽게 극을 진행시키는 연출력은 선댄스의 간택을 받을만했다하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의 5분간(Five Minutes of Heaven, UK/Island, 2009, 90min)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주연: 리암 니슨, 제임스 네스빗